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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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 이름 정O은
- 작성일 2025-05-09
- 조회 16
- 영역 활동
- 제안이유 같은 청년인데 사는 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월급이 생각보다많이 차이 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청년들의 자립,미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고 느꼈다.이런 현실에서는 아무리 부산에 남을려고 해도 남기 어렵기 때문에, 더는 가볍게 넘길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 제안내용 부산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단순합니다. 좋은 일자리가 수도권에만 몰려 있어서입니다.대기업 본사 대부분이 서울 근처에 있다 보니, 지방에 있는
기업들은 임금이나 복지 면에서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부산 지역에도 청년들이 갈만한 일자리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역에 있는중소기업을 제대로 지원해서 키우고,가능하다면 대기업본사나 지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게 만드는 정책도필요합니다.그리고 이렇게 생긴 일자리에 취업한청년들에게는주거비 지원, 월급 일부 보조, 교통비나
문화생활비 지원 등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도 함께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부산이 가진 해양, 관광,콘텐츠 산업에 맞춘 직무 교육이나 인턴 연계 프로그램 등을통해 청년들이 “부산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 기대효과 이런 정책이 시행된다면, 청년들이 무조건 수도권을 선택하는방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좋은 일자리가 부산에도있다는 인식이 퍼지면, 부산에 남는 청년들도 점점 늘어날것입니다.기업 입장에서는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청년입장에서도 서울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기회가 생기니 상호 작용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또한,단순히 일자리만 생기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실제로정착하고, 삶을 꾸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에, 부산은더 이상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가 될 수있습니다.청년이 모이는 곳에 활력이 생기고,결국엔 부산 전체의 미래를 밝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